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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라이와 함께 한 프라이빗 데모데이 OZ STAGE#4 스케치

OZ인큐베이션센터가 지난 4일 프라이빗 데모데이 OZ STAGE#4를 개최했습니다. OZ STAGE란 센터에서 진행하는 데모데이의 명칭입니다. 두 번의 공개형 데모데이, 한 번의 프라이빗 데모데이에 이어, 네오플라이 심사역을 대상으로 진행된 OZ STAGE#4. 그 현장을 공개합니다.

프라이빗데모데이는 기존에 일반인과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개적인 데모데이랑 개념이 조금 다릅니다. 피칭하는 기업과 핏이 맞는 투자자 혹은 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소규모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소규모로 진행을 하다보니 발표하는 기업들은 자신의 비즈니스를 보다 상세하게 설명할 수 있고,  깊이 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객관적으로 자신의 비즈니스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비즈니스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심사위원을 모시고 진행하기에 투자의 가능성과 더불어 투자자의 관점에서 제시하는 비즈니스에 대한 조언에 대해서도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프라이빗 데모데이에는 38개의 팀 중 단 3개의 플레이어 왓비타/파인디쉬/이너보틀 이 OZ STAGE#4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기업명을 클릭하시면 해당 기업의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첫 번째 순서로 왓비타의 피칭이 진행됐습니다. 왓비타는 고객에게 적합한 비타민과 건강식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인데요. 현직 약사가 구축한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에게 적합한 건강식품을 추천합니다.

피칭 후 질의 응답이 긴 시간 이어졌는데요.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가설이 검증되고 있는지, 고객의 유입 및 구매패턴은 어떻게 되는지 등 고객 데이터 중심의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너보틀이 이어서 두 번째 피칭을 진행했습니다. 이너보틀은 탄성파우치를 기존의 화장품 용기에 적용함으로써 용기 내 내용물을 전부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입니다.  (이너보틀 마크를 여러분들의 화장품에서 곧 보게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심사역에게 제품을 직접 보여드리며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포함해 다방면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파인디쉬가 마지막 피칭을 진행했습니다. 파인디쉬는 음식을 이웃끼리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스타트업입니다. 해외에서 막 런칭하기도 한 서비스이죠.

발표한 시점은 런칭을 바로 앞에 둔 시기였기에 비즈니스모델을 어떻게 검증하고 있는지, 고객군은 누구이며 마케팅 플랜은 어떻게 되는지 등의 질의 응답이 이어졌습니다.

발표 기업의 입장에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 BM에 대해 면밀하게 진단을 할 수 있었던 기회였을 겁니다. 특히, 투자자의 관점이 어떤지 몸소 체험할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이번에 나눈 이야기를 토대로 기존 비즈니스모델을 견고하게 발전시키기를 바라며 이번 OZ STAGE#4 스케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Billy
Billy
마케팅, 브랜딩에 관심이 많다. 스타트업들의 성장과정 및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흥미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