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타트업 생태계는 굵직하고 의미 있는 투자와 인수·합병 소식이 돋보인다.
스타트업 생태계가 혁신을 위해 상생에 적극 나서는 추세라 할만하다.
카카오 산하 벤처캐피탈(VC) 카카오벤처스와 네이버는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스타트업에 공동 투자했고, 숙박O2O(Online to offlien,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야놀자는 레저큐를 인수하는가 하면, 반대로 대표적 스타트업 스타일쉐어가 대기업 자회사를 인수하기도 했다. – GS홈쇼핑 자회사인 에이플러스비(쇼핑몰 29CM) 300억원에 인수.
그 중 몇가지 눈에 띄는 투자, 매각 소식을 통해 미약하게 나마 트렌드를 살펴보고, 스타트업을 하고 있는 우리가 지금 무엇을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직방 ‘호갱노노’ 야놀자 ‘레저큐’ 스타일쉐어 ’29CM’ 인수…새 사업영역 확장 등 기대
(머니투데이 제공)
(한경비즈니스 제공)
이렇게 반가운 투자 및 인수 소식이 줄지어 들려오고 있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창업자 또는 스타트업이 겪을 수많은 난관 중 상위 1~2위 안에 들어가는 것이 단연코 ‘투자금 유치’일 것이다.
이에 투자유치 준비를 좀 더 효율적으로 시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10부작 “스트트업 투자유치 마스터링” 연재 시작편을 공유하며 마무리해보려 한다.
▶ [스타트업 투자유치 마스터링] 시작하며 – 투자를 기대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조언
▶ [스타트업 투자유치 마스터링] 1부 – 투자자구분, 이해하기
(IT동아 제공)
* 본 스타트업 투자유치 마스터링 시리즈는 10부까지 연재완료되었으며, 이외 연재기사는 “스타트업 투자유치 마스터링”으로 검색 가능